지진4.01 강화도 해상 4.0지진 발생_경기 춘천등에서 감지 9일 새벽 인천 강화도 해상에서 규모4.0 지진이 발생한 직 후 소방당국에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위험감지로 갑작스런 알림 문자를 보내서 깜짝 놀랐습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3시 인천 강화도 해상 지진과 관련해서 모두 30건의 신고가 접수됐다고 말했습니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지진 발생 이후 문의 전화가 접수됐다'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아직 없다'고 말했습니다. 행여나 북한 무인기 비행이나 미사일 발사로 인한 침투로 생각해서 시민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고 강화군의 맘카페에서는 '살면서 이런 공포감은 처음이다'라며 '지진이라는 생각에 앞서 전쟁이 전쟁이 난 줄 알고 놀랐다'고 말했습니다. 요즘 윤석열대통령이 전쟁을 우습게 생각하니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승만대통령처럼.. 2023.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