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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관련 지식

PER PSR PBR EPS BPS 뜻_기업평가기준

by 하이보르도27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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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PSR PBR EPS BPS 뜻

PER PSR PBR EPS BPS 뜻

주식은 내가 회사를 다니지 않아도 돈을 벌어다 줄 수 있는 기업을 여러가지 평가기준을 통해서 객관적이든 주관적이든 평가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기업을 내가 투자해도 되는지는 공개되는 재무제표나 증권사를 통해 공지되는 평가기준들로 인해서 판단을 하게 됩니다.

 

주식을 오래하신 분들은 각자 나름의 방식과 방법으로 기업을 찾는 노하우를 갖추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처음시작하시는 주식초보자분들에게 저는 펀더멘탈을 통한 좋은 기업을 찾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을 거라 추천드립니다.

 

좋은 기업을 찾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고 조금만 공부하면 누구나 찾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업평가기준을 5가지를 설명드리고 나중에 재무제표를 보는 방법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PER 뜻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요즘 그 기업 퍼가 어때?" 퍼가 뭐지 하실 겁니다. 이 때 말하는 퍼가 'PER'을 의미하며 PER은 약자이며 (Price Earning Ratio) 라고 합니다. 

 

즉, 한국말로 주가수익비율이라고 합니다. 용어가 어려울 때는 말을 풀어서 이해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가는 현재 주식가격이고 수익은 주당순이익을 의미합니다.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누면 PER이라고 불립니다. 

● 주당순이익(EPS)은 기업의 주식수로 당기순이익을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 당기순이익이란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에서 비용뿐아니라 법인세가 제해서 순전히 남은 돈을 말합니다.

● PER 비율을 판단하실 때는 그 숫자가 의미하는 바를 아셔야 합니다.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그 기업이 몇년동안 갚을 수 있는지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PER이 높은 것이 좋은지 낮은 것이 좋은지를 판단하고 싶어질 것입니다. 

● PER이 높다면 그 기업은 벌어들이는 당기순이익이 적어서 갚을 수 있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것을 뜻합니다.

● PER이 낮다면 그 기업은 벌어들이는 당기순이익이 많아서 갚을 수 있는 기간을 충분히 단축할 수 있다는 것을 뜻합니다.

 

여러분들은 분명히 판단이 섰을 것입니다. PER이 낮으면서 저평가된 기업을 찾으면 좋은 투자를 한 것이 됩니다. 용어가 어렵지 하다보면 이런 기업평가기준들은 참고사항들이란 것을 아시게 될 것입니다.


PSR 뜻

이 기업이 얼마나 성장할지 판단하기 좋은 게 무었일까 궁금해 하실겁니다. 그 때 보기좋은 지표가 PSR입니다. PSR은 약자이며 (Price per Sales Ratio)라고 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PSR은 주가매출비율이라고 합니다. 용어가 어려울 때는 풀어서 의미를 해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가는 주식가격을 의미하고 매출은 주당매출액을 으미하는 것으로 주식가격을 1주당매출액으로 나눈 것을 PSR이라고 합니다.

● 주당매출액(SPS)은 한 주당 어느정도의 매출액을 벌어들이는가를 판단하는 지표입니다.

 

PSR은 어디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지 알고 싶을 것입니다. PSR은 다른 지표들이 무용지물일 때 이 기업이 향후 미래에 어떻게 성장할지 판단하기 아주 좋은 지표입니다.

즉, 당기순이익이 발생하지 않은 기업이나 매년 사업이 부진해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판단할 때 아주 유용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PER이나 PBR등은 음수로 나오거나 지표가 없어져서 찾기도 힘들 때 매출액을 통해서 참고할 수 있는 지표인 것입니다.

● PSR과 같이 보기 좋은 지표는 ROS(매출액이익률)으로 항상 같이 따라다니는 지표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다면 PSR의 수치가 높은게 좋은지 낮은게 좋은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 PSR이 높다면 그 기업은 성장이 없거나 아주 위험한 상태일 것입니다. 어느때든 상장폐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PSR이 낮다면 그 기업은 향후 성장할 가능이 무궁무진하며 저평가된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렇듯 PSR은 낮은 것이 좋은 기업으로 판단할 수 있으며 저평가된 기업을 찾을 때 유용한 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PBR 뜻

PER과 같이 주식을 투자하는 분들이 자주 언급하는 지표가 PBR입니다. 그 기업의 가치를 볼 때 PBR지표를 높은 비중으로 보는 경향이 있고 저평가된 기업을 찾는데 많이 활용되고 있는 것이 PBR입니다.

 

PBR은 약자이며 (Price book Value Ratio)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합니다. 다른 지표에 비해서 기업들의 수치가 1~3사이에 포진해 있고 수치는 낮을수록 그 기업은 좋은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PBR이란 주가순자산비율이며 주가는 주식가격을 의미하고 순자산이란 주당순자산가치를 의미합니다. 주식가격을 주당순자산가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 주당순자산가치(BPS)는 그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주식수로 나눈 것을 의미합니다.

 

PBR이 나타내는 수치가 무엇을 나타내는지 궁금하실 것입니다. 먼저 아셔할 것은 자산입니다. 자산이란 집,옷,자동차 등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들을 자산이라 통칭합니다. 그렇다면 자산이란 현금화할 수 있는 것들이란 것을 아실 것입니다. 즉, 순자산이 많을수록 자산을 처분했을 때 기업이 버틸힘이 있을 것이고 순자산이 많을 수록 PBR수치는 낮아지겠다는 것을 캐치하셨을 것입니다.

● PBR 수치를 판단하실 때 1을 기준으로 판단하셔서 1보다 높은 것은 고평가, 1보다 낮다면 저평가로 단순 적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뭐든 단 한가지 수치로 판단하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여러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서 저평가 기업에 투자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


EPS 뜻

위에서 잠깐 언급했듯이 EPS는 주당순이익으로 'earnings per share' 라고 불립니다. 이 지표는 혼자 따로 노는 것은 의미가 별로 없다고 판단합니다. PER와 ROE 두가지 지표와 같이 판단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ROE는 PBR / PER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합니다.

 

주당순이익이란 그 기업의 당기순이익을 주식수로 나눈 값을 의미합니다. 단독으로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큰 의미를 두지 않았으면 합니다. 좋은 기업을 찾는데 비중을 높게 두셔야 하는 지표는 PER,PBR,ROE를 들 수 있습니다.


BPS 뜻

위에서 언급했듯이 BPS는 주당순자산가치(Bookvalue per share)를 의미합니다. 순자산에서 주식수로 나눈 값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지표 또한 단독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참고수준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많은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즉, 그 기업이 재무가 탄탄한지 파악하는 지표로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PER PSR PBR EPS BPS 등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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